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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 특별상영판 일하는 세포(はたらく細胞)

    2020.10.02 by L.Coelho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리뷰

    2020.01.05 by L.Coelho

  •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후기

    2019.03.26 by L.Coelho

  • 82년생 김지영 북토크 in Tokyo

    2019.02.28 by L.Coelho

  • 메리 포핀스 리턴즈 인터뷰 번역

    2019.02.14 by L.Coelho

  • 일본맛집 키미니 아게루 (君に揚げる)

    2019.02.11 by L.Coelho

  • 가능한 것도, 불가능한 것도 이루어진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 후기

    2019.02.10 by L.Coelho

  • 신주쿠역 빵집 BOUL' ANGE(ブーランジェ)

    2019.02.06 by L.Coelho

[애니] 특별상영판 일하는 세포(はたらく細胞)

특별상영판 일하는 세포 리뷰 [Cells at Work! the Movie] #일하는 세포 #특별상영판 #극장판 #백혈구 #적혈구 #암세포 #세포들의 #흑역사 #궁금하지않나요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8년 7월부터 방영된 '일하는 세포' 1기 애니메이션의 후속작. 놀랍게도 극장판이 아닌 '특별상영판'이다. 애니메이션 2기 제작이 확정되었고, 성인판(성인물 아님) '일하는 세포 BLACK' 제작 및 방영이 확정되면서 더 주목을 받게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극장 개봉 작품들이 줄줄이 개봉연기가 되는 와중에 개봉한 작품이라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는 더욱 반가운 작품이기도 했다. 원작과 애니메이션 모두 남녀불문 팬층이 두터워 계속해서 극장 상영작 인기10 안에 들어가있다. |▶ 애니메이션 1..

영화/일본 영화 2020. 10. 2. 17:01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리뷰

2019. 12. 20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리뷰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일본 개봉 2019년 12월 20일 (전야 선행 개봉 19일) 한국 개봉 2020년 1월 8일 (시사회 2020년 1월 2일) 첫 관람 2019년 12월 20일 두 번째 관람 2019년 12월 31일 #스타워즈 #라이즈오브스카이워커 #레이 #카일로렌 #시스 #제다이 #스카이워커 #팰퍼틴 스포일러 주의!!! 스포일러 있어요!!! 영화 리뷰를 하면서 개인적인 의견과 스포일러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점 유의하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자막 작업자의 이름이 마지막으로 나오고 300명 규모의 상영관에 불이 들어온 순간, 레슬링 선수에게 보디슬램을 당한 기분이었다. 아무 생각이 들지..

영화/해외 영화 2020. 1. 5. 23:32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후기

2019. 03. 03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2018) Wait, so, how many more Spider-people are there?스파이더맨은... 우리 말고 얼마나 더 있는거죠?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예고편 (작품 감상, 후기에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코믹스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코믹스를 잘 알고 계신 분들은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영화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주관적으로 비교, 고찰해보았습니다 |▶ 마일즈 모랄레스의 시대 2002년,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 등장하고 17년이 지났다. 17년이라는 ..

영화/해외 영화 2019. 3. 26. 19:06

82년생 김지영 북토크 in Tokyo

2019. 02. 19 82년생 김지영 북토크 in Tokyo Kinokuniya82年生まれキム・ジヨン特別対談 @新宿紀伊国屋ホール '82년생 김지영'이 일본에 번역 출간되지 벌써 두 달이 흘렀다. 일본에 유학한지 올해로 4년차이지만, 사회가 바뀌고 있다는 느낌은 처음 받는 것 처럼 느꼈다.일본은 한국만큼 가부장적 사고가 사회에 만연해있다. 한국 문학에서의 명령적 어조가 남성적인 표현, 경어적 어조가 여성적인 표현이라고 교과서에 실린게 문제시 되어오고 있지만, 일본은 '나'를 지칭하는 단어에서부터 여성과 남성을 나누어놓는다. 하지만 이는 '원래부터 그래온 것이니까' 라는 이유로 문제시 되어지지 않는다. 이런 억압된 환경 속에서 살아온 일본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책이 바로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

번역 2019. 2. 28. 01:40

메리 포핀스 리턴즈 인터뷰 번역

2019. 02. 13 메리 포핀스 리턴즈(Mary Poppins Returns, 2018) 일본 극장 유료 팜플렛 캐스트 인터뷰&코멘트, 감독 코멘트 일본 극장 유료 팜플렛 (720엔) ◈ 에밀리 블런트 (메리 포핀스) 인터뷰 《항상 조금 두렵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 영화 메리 포핀스(1964)를 기억하시나요? 전작을 본건 제가 6, 7살 즈음이지만, 그 영화의 마법에, 그리고 메리 포핀스에게, 그가 평범한 일상을 마법같이 만들어서 아이들의 생활에 즐거움을 불어넣은 것에 푹 빠졌어요. 메리 포핀스는 어떤 종류의 엄격함으로 사람을 안심시켜주는 것 뿐만이 아닌, 그 장소에 나타나서 모든 것을 본래의 상태로 돌려놓죠. 저는 "메리 포핀스"라는 이름을 들으면, 제 자신이 오랜 시간 전부..

번역 2019. 2. 14. 05:55

일본맛집 키미니 아게루 (君に揚げる)

2019. 01.21 키미니 아게루Kimi ni Ageru君に揚げる #이케부쿠로#돈까스 맛집#산처럼쌓인양배추 일본 국내에 고급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Natural Pork Link社에서 만든 안테나샵 서브컬쳐의 중심지로 일본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이케부쿠로에고급 돼지고기로 저렴한 돈까스를 만드는 가게가 있다고 들어서이케부쿠로에서 노는 겸 찾아가보기로 했다. 서브컬쳐의 중심거리인 오토메로드에서는 거리가 꽤 있던 곳이었지만,부드러운 육질의 돼지고기를 위해서라면 먼 거리도 감당할 수 있었다. 오토메 로드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던 가게를 찾는건 어렵지는 않았다.가게 옆에 로손 편의점의 있기도 했고, 가게 앞에 만들어져있던 긴 줄을 보고저 곳이구나...싶었기 때문이다. 우레우레돈(うれうれ豚)으로 만든 돈까스를 만..

일본생활 2019. 2. 11. 22:52

가능한 것도, 불가능한 것도 이루어진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 후기

2019. 02. 06 [ 메리 포핀스 리턴즈 ](Mary Poppins Returns, 2018) "Everything is possible, even the impossible."모든건 가능해, 불가능까지도! [메리 포핀스 리턴즈] 공식 트레일러 |▶ 어릴 때는 어떻게 상상했더라...? 1964년 우리 앞에 나타난 '메리 포핀스' 그의 등장으로 전 세계의 아이들은 상상 속의 세계를 표현하고 나타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 당시의 어른들은 영화를 보면서 "나도 저런 꿈을 꿀 때가 있었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54년이 지난 지금, 어른이 된 아이들은 어떤 상상을 하고 있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내가 메리 포핀스의 광팬이기도 한 것도..

영화/해외 영화 2019. 2. 10. 05:42

신주쿠역 빵집 BOUL' ANGE(ブーランジェ)

2019. 02. 06 #일본맛집 #일본여행 #도쿄여행 #도쿄맛집#신주쿠역 #남쪽출구 #도쿄빵집 #아침식사#퀴어아이 #성지순례 BOUL' ANGEブーランジェ 바쁘고 정신없었던 기말고사 기간이 드디어 끝났다. 일본은 4월에 학기가 시작되어서 한국보다 한달정도 늦게 학기가 끝나기 때문에, 1월 말에 종강, 2월 초부터 방학이다. 드디어 방학이 시작했으니, 이제 여유로운 생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 라고 말은 했으나...아침 일찍부터 눈이 떠져서 아침도 먹고 작업도 할 겸 해서 신주쿠역 남쪽출구 앞에 있는 빵집으로 출근했다. 날씨가 너무 흐려서 일기예보를 보니까 비 예보가 떴다. 나 우산 안들고 나왔는데 오후부터 비온대...망했네... 심지어 출근 마지막 시간대라서 지하철역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일본생활 2019. 2. 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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